배우 김우빈이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재 빌딩을 137억원에 매입했습니다.
이 건물은 지하 2층, 지상 5층 규모로, 과거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의 전신인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구사옥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습니다.
빅히트 뮤직은 2007년부터 해당 건물을 사용하다 2011년 인근으로 확장 이전했고, 2018년에는 삼성동으로 사무실을 옮겼으며, 2020년 사명을 하이브로 변경하며 용산으로 이전했습니다.
한편 김우빈은 현재 김은숙 작가의 차기작인 넷플릭스 새 오리지널 시리즈 '다 이루어질지니' 촬영에 한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