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9월 9일 정권수립일(9.
9절) 76주년을 맞아 각종 기념행사를 개최했습니다.
김덕훈 총리를 비롯한 간부들은 금수산태양궁전을 참배했지만,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올해는 참배하지 않은 것으로 보입니다.
5년 만에 북한을 방문한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총련) 대표단이 9.
9절 경축 집회에 참석했으며, 김 총리는 연설에서 북한 주민과 해외 교포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9.
9절 행사는 기념연회, 예술공연 등으로 이어지며 전사회적으로 성대하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