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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국제대회 3번, 쉬어가는 시즌일 줄 알았는데…다승 1위 등극이라니, 지금껏 이런 투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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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태인, 3번의 국제대회 피로에도 다승왕 도전! '안식년'은 없다
삼성 라이온즈의 에이스 원태인이 2024년 시즌 다승 단독 1위에 등극하며 강력한 내구성과 꾸준함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3번의 국제대회 출전으로 피로가 누적되었지만, 올 시즌 14승을 기록하며 데뷔 첫 15승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25세 이하 나이에 4년 연속 150이닝 이상을 던진 국내 투수는 류현진, 장원준, 배영수 이후로 원태인이 유일하며, 2017년 양현종 이후 7년 만에 국내 투수 다승왕에 도전하고 있습니다.
2024-09-09 12: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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