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이강인이 두산밥캣코리아 박진원 부회장의 딸 박상효(25)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만나 친해졌으며, 이강인의 누나를 통해 인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강인은 현재 파리 생제르망에서 활동 중이며, 박상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두 사람은 파리 시내 데이트, 야구장 데이트 등을 즐기는 모습이 목격됐으며, 커플템으로 애정을 과시했다.
이강인은 앞서 올해 초 배우 이나은과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당시 양측은 열애설을 부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