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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인범 떠나고 '홀로서기' 설영우 "빈자리 많이 느껴질 것"...첫 시차적응엔 "흥민이 형, 강인이 대단" [현장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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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영우, 황인범 떠나고 '홀로서기' 시작… 손흥민, 이강인 '시차 적응 대단해' 엄지척
세르비아 츠르베나 즈베즈다에서 황인범과 함께 뛰었던 설영우가 황인범의 네덜란드 이적 후 홀로 세르비아에서 생활하게 됐다.
설영우는 황인범의 이적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내면서도 그를 응원했고, 자신은 즈베즈다에서 좋은 적응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황인범이 팀 적응을 도와줬다는 사실에 감사를 표하며, 덕분에 홀로서기에 대한 부담감을 덜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설영우는 이번 대표팀 소집을 통해 처음으로 시차 적응을 경험했고, 유럽에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손흥민과 이강인의 시차 적응 능력에 감탄하며 그들을 대단하다고 칭찬했다.
2024-09-09 12: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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