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 패럴림픽에서 한국 선수단은 금메달 6개를 획득하며 종합 22위에 올라, 당초 목표를 넘어섰습니다.
특히 사격의 박진호 선수는 2관왕을 차지하며 4년 전 도쿄 대회의 아쉬움을 털어냈습니다.
탁구는 14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박스' 역할을 톡톡히 했고, 보치아는 정호원 선수의 금메달로 10회 연속 금메달을 기록했습니다.
다만 육상, 수영 등 기초 종목의 부진은 아쉬움으로 남았습니다.
중국이 94개의 금메달로 종합 1위를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