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9.
9절(정권수립기념일) 76주년을 맞았지만, 김정은 총비서가 참석하지 않은 채 열병식 등 대규모 군사 행사는 열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평양에서 경축행사를 개최했으며, 김 총비서는 불참했습니다.
한편, 북한은 지난 4일부터 8일까지 연이어 대남 풍선을 살포했고, 우리 군은 확성기 방송으로 맞불을 놓으며 대응하고 있습니다.
우리 군은 북한 풍선을 수거하는 방침을 유지하고 있으며, 확성기 방송 효과를 지속적으로 평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