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봉원이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 출연해 아내 박미선에게도 말하지 않은 짬뽕집 2호점 개업 소식을 절친들에게 최초 공개한다.
이봉원은 사업 확장 자축 파티를 위해 김학래, 이성미, 이경애를 초대, 7번 사업 실패 경험을 공유하며 김학래와 '사업 실패 배틀'을 펼친다.
또한 박미선과의 결혼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히며, 현재 박미선이 집안 생활비를 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개한다.
이봉원은 성공 전 사망한 남동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며 가슴 아픈 추억을 회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