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국가대표 이강인 선수가 두산가 5세 박상효 씨와 열애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이강인은 파리 생제르맹 소속으로, 박상효 씨는 프랑스에서 대학원을 다니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초 파리에서 만나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측근에 따르면 이강인의 누나를 통해 인연을 맺었으며, PSG 경기를 함께 보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졌다고 한다.
'디스패치'는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을 포착했는데, 파리 레스토랑에서 저녁 식사를 하고 시내를 함께 걷는 모습이었다.
이강인은 박상효 씨의 어깨에 손을 둘러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한국에서도 잠실 야구장 데이트를 즐기는 등 일반 커플과 다름없는 모습을 보였다.
이강인과 박상효 씨는 이미 절친 사이에서 공식 커플로 통하며, 이강인의 발렌시아 유스 시절 동료들이 박상효 씨를 팔로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