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솔직한 입담과 함께 남다른 음식 실력을 자랑했다.
특히, 옥주현은 박형식과 육촌 관계임을 밝히며 '백반기행' 출연을 권유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핑클 데뷔 초부터 친분을 이어온 송혜교와의 우정을 과시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옥주현은 아버지의 혈관 질환으로 인해 건강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뮤지컬 '레베카' 당시 앙상블 배우들에게 50만 원씩 지원하며 따뜻한 마음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