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진스의 '디토', 'ETA' 등 주요 뮤직비디오를 제작한 신우석 돌고래유괴단 대표가 어도어를 상대로 다시 한번 입장문을 게재하며 사과를 촉구했습니다.
신 감독은 어도어의 거짓말과 회유 시도를 비난하며, '반희수' 채널의 소유권은 돌고래유괴단에 있지만, 어도어가 사과문을 공식 채널을 통해 게시하면 채널을 이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만약 사과가 없을 경우 팬들에게 채널을 이전하고, 어도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이는 지난 2일부터 시작된 어도어와 신 감독 간 진실 공방의 연장선으로, 양측의 갈등이 더욱 깊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