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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강호 '뚫고, 막아낸' 신영석 "남자배구 영건들, 국제무대서 활약해 주길" [현장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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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석, '이탈리아 혼내주겠다!' 팀 KOVO 승리 이끈 주장의 카리스마
한국 남자배구 올스타팀 '팀 KOVO'가 이탈리아 명문 구단 베로 발리 몬차를 3-0으로 완파했다.
주장 신영석은 1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고, 특히 경기 전부터 이탈리아를 혼내주겠다는 의지를 불태웠다고 한다.
신영석은 허수봉과의 호흡을 자랑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고, 이탈리아 선수들의 체격 조건에 밀리지 않기 위해 리딩 블로킹과 맨투맨 수비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또한, 이탈리아 진출 후 데뷔전을 치른 이우진을 향해 격려와 함께 한국 배구의 미래를 맡길 기대감을 드러냈다.
신영석은 새 시즌에도 한국전력의 주장으로서 팀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다짐했다.
2024-09-09 11: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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