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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감 보궐 출마 속속···단일화 성사 변수, 일부 후보 논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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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조전혁, 과거 논란 다시 불붙나? 10년 만에 바뀌는 서울 교육감 자리, 진보·보수 단일화가 관건!
다음달 16일 치러지는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진보·보수 진영 모두 후보 단일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진보 진영은 8명의 후보가 단일화 경선을 진행 중이며, 보수 진영은 두 개의 단일화 기구가 출범해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 곽노현 전 교육감의 출마는 진보 진영 내에서도 논란이 되고 있으며, 보수 진영에서는 곽 전 교육감의 자진 사퇴를 요구하고 있다.
또한 조전혁 전 원장은 과거 욕설 논란으로 다시 한번 도덕성에 대한 검증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선거는 진보·보수 진영의 단일화 성공 여부가 당선 가능성을 좌우할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4-09-09 11: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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