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강인과 두산가 로열 패밀리 박상효의 열애설이 터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만나 친누나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한다.
이강인의 친누나가 파리의 한인 모임에서 박상효를 알게 되었고, 이후 자연스럽게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파리의 고급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기는가 하면 지난 6월에는 잠실 야구장을 함께 방문해 두산 응원을 하며 데이트를 즐겼다고 한다.
이강인은 '날아라 슛돌이' 출신으로 현재 파리 생제르맹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박상효는 두산밥캣코리아 부회장의 딸로 두산그룹 7대 회장의 손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