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평양에서 '포괄적 전략 동반자 협정' 체결을 위한 회담을 시작했습니다.
이번 회담에서 양국은 군사, 우주, 자원 분야 협력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유사시 자동 군사 개입' 조항이 포함된 군사 협력 가능성과 북한의 우주 기술 발전 지원 가능성이 주목됩니다.
러시아 대표단은 외교, 군사, 우주, 자원, 보건,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로 구성되었으며, 러시아는 북한에 석유 등 에너지를 제공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