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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北 ‘9.9절’ 맞아 김정은에 축전…“장기적 관점에서 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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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생일에 시진핑, 축전 보내며 '혈맹' 과시! 푸틴도 '러북 관계 강화' 외쳐!
북한 정권 수립 기념일인 '9·9절'에 시진핑 중국 주석이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냈어요.
시 주석은 축전에서 '전략적 의사소통 심화'를 강조하며 '북중 관계를 장기적으로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답니다.
최근 북중 관계가 다소 냉각된 분위기였지만, 이번 축전은 두 나라가 전통적인 혈맹 관계를 유지하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으로 해석됩니다.
특히 시 주석은 올해 북중 수교 75주년을 맞아 '북중 친선의 해'를 강조했는데요.
이는 북한에 대한 중국의 지지와 협력 의지를 분명히 드러낸 것으로 풀이됩니다.
한편, 러시아 푸틴 대통령도 김정은에게 축전을 보내며 '러북 관계가 높은 수준에 도달했고, 계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러시아가 북한과 군사 협력을 강화하는 가운데, 두 나라의 관계가 더욱 긴밀해질 것임을 시사하는 대목입니다.
2024-09-09 10: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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