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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 운전’ 은폐했다가 발각된 황현수, 서울과 계약 해지 →직접 사과문 게재…연맹은 ‘60일 활동 정지’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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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황현수, 음주운전 은폐하다 퇴출! 'K리그 역대급 망신'
FC서울의 황현수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고 이를 은폐하려다 들통나 팀에서 퇴출당했다.
황현수는 최근 음주운전으로 경찰에 적발되었지만, 소속팀인 서울에 이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서울 구단은 황현수의 음주운전 사실을 외부인을 통해 알게 되었고, 황현수는 훈련 후 이를 인정했다.
서울 구단은 즉각 프로연맹에 보고했으며, 황현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 사과문을 올렸다.
프로축구연맹은 황현수에게 60일간의 활동 정지 처분을 내렸으며, 추후 상벌위원회를 통해 추가 징계를 할 예정이다.
2024-06-26 05: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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