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국민의힘은 곽노현 전 서울시교육감의 교육감 출마 선언에 격분하며, 30억원이 넘는 선거 비용을 미납한 곽 전 교육감의 출마 자격을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동훈 대표는 곽 전 교육감이 혈세 30억원을 토해내지 않고 다시 선거에 나선 것을 비난하며, 선관위에 곽 전 교육감의 선거 기탁금을 압류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곽 전 교육감을 '후안무치 끝판왕'이라고 맹비난하며, 민주당과 좌파 진영의 '철면피 전통'을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은 곽 전 교육감의 선거 비용 미납을 방지하기 위해 '곽노현 방지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