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스카우트들은 역대급 혼전을 겪고 있다.
특히 1순위와 3순위, 그리고 6순위부터는 예측이 불가능할 정도다.
1순위 지명권을 가진 키움은 덕수고 왼손 정현우와 전주고 오른손 정우주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정현우는 완성도가 높지만 정우주는 잠재력이 뛰어나다.
3순위 지명권을 가진 삼성은 광주일고 김태현과 대구고 배찬승을 두고 고민하고 있다.
6순위부터는 덕수고 박준순, 비봉고 박정훈, 세광고 권민규, 서울고 김영우와 김동현 등이 1라운드 지명 대상으로 꼽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