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 FC)이 두산家 5세 박상효(25)와 열애 중이라는 사실이 '디스패치'에 의해 밝혀졌다.

두 사람은 올해 초 파리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파리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강인은 박상효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고, 이강인의 에이전트도 함께 있었다.

한국에서는 잠실 야구장에서 데이트를 즐겼으며, 이강인은 두산 유니폼을, 박상효는 원정 유니폼을 입었다.

두 사람의 열애는 이강인의 친누나를 통해 시작되었으며, 이강인의 발렌시아 유스 시절 동료인 파블로 고살베스와 세사르 바나클로이 등도 박상효를 팔로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