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대표팀의 핵심 미드필더 자이르 에메리가 부상으로 최소 2~3경기를 결장하게 되면서 이강인의 PSG 선발 복귀 가능성이 높아졌다.
PSG는 이번 시즌 비티냐와 자이르 에메리의 부상으로 중원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강인은 이들의 빈자리를 메울 적임자로 꼽힌다.
이강인은 올 시즌 리그 1에서 2골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왼발 킥력이 돋보이며 박스 안에서의 득점 능력과 볼 배급 측면에서 뛰어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강인의 선발 출전 여부는 오는 14일 스타드 브레스투아 29전에서 확인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