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벨벳 조이가 뮤직비디오 수정 요청이 무시당했다며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을 해 논란이 되고 있다.
레드벨벳은 최근 '코스믹' 앨범을 발매했지만, 뮤직비디오 공개 지연과 수정 요청 무시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쏟아졌다.
조이는 팬들과 소통하며 뮤직비디오에 대한 의견이 전혀 반영되지 않았다고 밝히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팬들은 SM의 아티스트에 대한 배려 부족을 비난하는 한편, 조이의 공개적인 발언에 대해서는 성숙하지 못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