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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마모토 복귀전, 이마나가와 첫 맞대결 확정···일본 에이스 자존심 대결 후끈[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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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달러 사나이 야마모토, 부상 털고 복귀! 이마나가와 '日 투수 맞대결' 펼친다!
LA 다저스의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가 어깨 부상을 털고 11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복귀전을 치른다.
상대 투수는 올 시즌 MLB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또 다른 일본인 투수 이마나가 쇼타.
지난해 WBC에서 함께 일본 대표팀 마운드를 이끌었던 두 투수가 MLB 무대에서 첫 선발 맞대결을 펼치게 되었다.
야마모토는 지난해 12월 다저스와 12년 3억 2500만 달러(약 4358억원)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다.
부상으로 60일간 팀을 떠났던 그는 재활을 마치고 복귀전을 준비했고, 이날 컵스전에서 4이닝 이상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마나가 역시 일본 프로야구에서 활약하다 지난 시즌 포스팅을 통해 컵스에 입단, 올 시즌 12승 3패 평균자책 2.
99를 기록하며 신인왕 후보로 떠올랐다.
2024-09-09 09: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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