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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희의 낭만야구] 따뜻했던 히어로즈맨, 이화수 대리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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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년 전 오늘, 그라운드의 '스마일맨' 이화수 대리를 추억하며
키움 히어로즈의 故 이화수 대리는 14년 전 오늘 서른 둘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선수단과 함께 하며 불편한 점이 없는지 살폈고, 주변 사람들에게 웃음을 선사하는 따뜻한 사람이었다.
그의 아내 전은경씨는 남편의 영면 이후 히어로즈 담당 기자들에게 일일이 감사 인사를 전하고 있다.
이화수 대리는 생전에 선수들과 함께 했던 기억과 팀의 성공을 기뻐했을 것이며, '어서오시옵소서!'라는 그의 인사말은 아직도 팬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2024-06-26 05: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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