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 '엄마친구아들'서 위암 2기 투병 고백! '충격'...
배우 정소민이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위암 2기 판정을 받고 미국에서 위 절제 수술을 받았던 사실을 밝혔습니다.
극 중 배석류(정소민 분)는 요리 자격증을 준비하다 가족들과 갈등을 빚고, 최승효(정해인 분)에게 위로받는 장면에서 과거 투병 사실을 언급하며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습니다.
최근 정소민은 드라마 촬영 중 복통을 호소하여 병원에 실려갔으며, 응급실에서 위암 투병 사실을 털어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