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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당하게 돌려" 영웅의 곁엔 '영웅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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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의 '영웅', 김영웅의 뚝심! '홈런왕' 박병호도 반했다!
삼성 라이온즈의 젊은 거포 김영웅은 올 시즌 25개의 홈런을 터뜨리며 팀의 중심 타자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삼진율이 높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이에 대해 김영웅은 '홈런을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며 뚝심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택근 해설위원은 '콘택트 비율은 경험을 쌓으면 올라갈 것'이라고 조언했고, '홈런왕' 박병호는 '지금처럼 당당하게 돌려야 한다'며 김영웅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했다.
김영웅은 비시즌 동안 준비한 스윙으로 거포 유망주 시절의 폼을 되찾았고, '롤 모델'로 삼을 만큼 멋진 스윙을 보여주고 있다.
박진만 감독은 김영웅이 최고의 3루수가 될 것이라고 확신하며 그의 성장을 기대하고 있다.
2024-09-09 08:3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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