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나인이 글로벌 IT 기업 CGI와 300만 달러 규모의 공급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AI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
이는 지난 4월 출시한 생성형 AI 솔루션 '아젠스SQL 젠AI'의 기술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CGI는 비트나인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바탕으로 자사 핵심 AI 제품과의 융합을 통해 글로벌 AI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예상된다.
비트나인은 CGI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다양한 전력 회사에 데이터베이스 제품과 생성형 AI 제품을 확산시키는 전략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