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8일, 파리 패럴림픽에 참가한 선수들을 향해 격려와 감사를 표하며 뜨거운 찬사를 보냈습니다.
6개의 금메달을 포함,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하며 목표를 초과 달성한 선수들의 땀과 노력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보치아 정호원 선수의 10회 연속 금메달, 탁구 김영건 선수의 5번째 금메달, 사격 2관왕 박진호 선수 등 눈부신 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개별적으로 언급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또한, '감동의 드라마'를 선사한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을 강조하며 대한민국 장애인 체육의 밝은 미래를 기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