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영주가 SBS '미운 우리 새끼'에 합류, 23년 만에 부모님과 함께 살게 된 사실이 알려졌다.
정영주는 예능 '동상이몽2'에서 연로한 부모님의 건강을 위해 합가를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예고편에서 정영주는 부모님의 냉장고 정리, 식습관 등을 두고 갈등을 빚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부모님은 정영주의 간섭에 '나가라'며 까칠하게 반응해 웃음과 함께 궁금증을 자아냈다.
정영주의 합가 선택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어떤 이야기를 만들어낼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