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2024 파리 패럴림픽 폐막을 앞두고 83명의 선수단을 격려했습니다.
대통령은 SNS를 통해 선수들의 불굴의 투지를 칭찬하며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한 팀 코리아의 쾌거를 자랑스럽게 전했습니다.
특히 보치아 정호원 선수의 10회 연속 금메달, 탁구 김영건 선수의 5번째 금메달, 사격 박진호 선수와 탁구 김기태 선수의 2관왕 등 뛰어난 활약을 언급하며 감동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트라이애슬론 김황태 선수, 육상 전민재·유병훈 선수, 휠체어 펜싱 권효경 선수, 카누 최용범 선수 등 각 종목에서 최선을 다한 선수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팀 코리아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