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의 핵심 수비수 윌리엄 살리바가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제안을 받으며 이적설에 휩싸였습니다.
레알은 노쇠화된 수비진을 강화하기 위해 살리바를 최우선 영입 대상으로 삼았으며, 2025년 여름 이적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살리바의 뛰어난 활약은 레알의 구미를 당겼고, 1억 파운드(약 170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할 의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아스널은 살리바와 2027년까지 계약되어 있으며, 그를 놓치지 않으려는 의지가 강합니다.
레알은 살리바를 설득하기 위해 상당한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만약 레알의 제안이 현실화된다면, 살리바를 중심으로 탄탄하게 구축된 아스널의 수비진 해체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내년 여름, 아스널과 레알의 치열한 쟁탈전이 벌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