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한화 이글스를 14-3으로 대파하며 2연승을 달성했다.
이날 경기에서 이영빈은 데뷔 첫 연타석 홈런을 포함해 4타수 4안타 5타점 3득점으로 맹활약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염경엽 감독은 경기 후 이영빈의 연타석 홈런을 축하하며, 그 뒤에 모창민 1군 타격 코치의 노력이 있었다고 강조했다.
모 코치는 경기 전후로 이영빈과 2시간 이상 함께 연습하며 그의 기량 향상에 힘썼고, 그 결과 이영빈은 인생 경기를 펼쳤다.
염 감독은 모창민 코치의 노력과 이영빈의 활약을 높이 평가하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