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원희와 안문숙이 '미운 우리 새끼'에서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안문숙은 임원희를 위해 직접 요리를 해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안문숙은 깻잎 반찬을 직접 떼서 임원희에게 먹여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전구를 갈아주며 '장가는 한 번 갔다오셔야 하지 않나'라고 말하는 등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수제비를 함께 만들며 스킨십을 나누었고, 안문숙은 임원희의 땀을 닦아주며 '향이 되게 좋다'고 말하는 등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