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혼몰

외할아버지, 외할머니가 한국인…재일동포 후손이 우승한 제40회 신한동해오픈
image
m.sports.naver.com
관련기사보기
한국 피 흐르는 日 골프 신성,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등극! 22언더파 압도적인 승리
일본 골프의 떠오르는 별 히라타 겐세이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22언더파라는 압도적인 기록을 세웠다.
히라타는 7개 홀 연속 버디를 포함해 무려 6언더파를 기록하며 1타 차로 승리, 2주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특히 히라타는 외조부모가 한국 출신인 재일동포 2세로 밝혀져 더욱 화제가 되었다.
신한동해오픈은 재일동포 기업인들이 한국에 골프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창설된 대회로, 히라타의 우승은 한국과 일본의 깊은 인연을 보여주는 감동적인 이야기로 평가받고 있다.
2024-09-09 06:12:55
ⓒ 2006 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