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보스니아가 네덜란드에 2-5로 대패했지만, 에딘 제코는 팀에 1골을 기록하며 빛났다.

제코는 후반 28분 오른쪽에서 올라온 크로스를 감각적인 슈팅으로 연결, 득점에 성공하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1986년생인 제코는 한국 나이로 38살이지만 여전히 뛰어난 득점력을 선보이며 보스니아의 레전드임을 입증했다.

제코는 2003년 프로 데뷔 이후 볼프스부르크, 맨체스터 시티, AS 로마, 인터밀란 등 빅리그를 거치며 많은 골을 넣었으며, 지난 시즌부터 튀르키예 페네르바체에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