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는 네덜란드와의 네이션스리그 경기에서 2-5로 패배했지만, 에딘 제코는 팀의 유일한 빛이었다.
38세의 노장임에도 불구하고 후반 28분 감각적인 슈팅으로 득점을 기록하며 여전한 득점력을 과시했다.
제코는 2003년 프로 데뷔 이후 볼프스부르크, 맨체스터 시티, AS로마, 인터밀란 등 빅리그를 거치며 꾸준히 득점을 기록해왔다.
현재는 페네르바체에서 뛰고 있으며, 지난 시즌을 포함해 54경기 33골을 기록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