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몰

LG 트윈스의 외국인 타자 오스틴 딘이 팀 역사상 최초로 한 시즌 30홈런-100타점을 달성하며 맹활약하고 있다.

121타점으로 타점왕 경쟁에서도 앞서고 있는 오스틴은 팀 전설 케이시 켈리처럼 뛰어난 성적과 팀워크로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켈리가 LG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기억되는 것처럼, 오스틴은 LG 구단 외국인 타자 역사에 뚜렷한 족적을 남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