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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 공들인 8000억 규모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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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코리아,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 수주 실패... PF 위기 등 복합적 요인 작용
파라과이 경전철 사업이 8000억원 규모의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팀 코리아의 수주가 무산되었다.
급격한 공사원가 상승과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위기 등이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파라과이 정부의 사업 지연과 혼란스러운 정책 결정도 수주 실패에 영향을 미쳤다.
특히, 파라과이 의회의 사업 특별법 부결과 정부의 혼란스러운 정책 결정은 팀코리아의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야기했다.
2024-09-09 05:3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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