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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최대 성의’ 보였지만… “韓과 접점없는 차기 후보군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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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총리, 윤석열에게 '고별 러브콜' 보냈지만 과거사는 여전히 '암초'?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고별 방한은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한 윤석열 대통령의 노력에 대한 최대의 성의 표현으로 평가됩니다.
12번의 정상회담과 12년 만의 셔틀외교 복원은 큰 성과이지만, 과거사 문제는 여전히 해결되지 않아 암초로 남아있습니다.
기시다 총리는 사전입국심사제 도입과 우키시마호 승선자 명부 자료를 제공하는 등 관계 개선 의지를 보였지만, 과거사에 대한 진전된 입장 표명은 없었습니다.
이에 따라 총리 교체 후 과거사 문제가 갈등의 기폭제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됩니다.
일본의 새 총리가 한국을 중시할지에 대한 불안감도 존재합니다.
2024-09-09 05: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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