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2025년 계약 만료 후 이탈 가능성에 대비해 후임 감독을 위한 3억 파운드(약 5200억원)의 이적 자금을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맨시티는 이미 지난해부터 선수 매각으로 큰돈을 벌어들였으며, 올해 여름에도 1억 4000만 파운드(약 2400억원)를 벌어들여 충분한 자금을 확보했습니다.
현재 과르디올라 감독의 후임으로는 지로나 감독인 미첼 산체스가 가장 유력하게 거론되고 있으며, 만약 그가 맨시티 감독이 된다면 5200억원의 이적료를 사용할 주인공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