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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안타 8명 눈앞' 롯데, 조·대·홍·갈 이후 14년 만에 이런 타선이... 새 얼굴 발굴 더 반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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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조·대·홍·갈' 이후 14년 만에 8명 100안타 눈앞…'핵타선' 부활 신호탄?
롯데 자이언츠가 올 시즌 새 얼굴들의 활약으로 14년 만에 8명의 100안타 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2010년 이후 처음으로 8명의 선수가 100안타를 기록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핵타선'이 부활할 조짐을 보이고 있다.
특히 외국인 타자 빅터 레이예스는 타율 0.
353으로 리그 2위를 달리고 있으며, 103타점을 기록하며 9년 만에 100타점을 돌파했다.
또한 젊은 선수들의 활약도 눈부시다.
윤동희, 고승민, 나승엽, 황성빈 등이 100안타 고지를 넘었으며, 박승욱도 100안타를 눈앞에 두고 있다.
롯데는 2010년 '조대홍갈'이라 불리는 이대호, 홍성흔, 조성환, 가르시아 등 중심 타선을 앞세워 팀 타율 1위를 차지하며 강력한 타격을 자랑했다.
올해 롯데는 2010년과 같은 팀 성적은 아니지만, 젊은 선수들의 활약으로 타선의 리빌딩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면서 미래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2024-09-09 04:5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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