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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힌 돌' 엘리아스냐 '굴러온 돌' 시라카와냐, 그것이 문제로다 [IS 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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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깜짝 효자' 시라카와 케이쇼 붙잡을까? 엘리아스 복귀 임박, 7월 초 결정
SSG 랜더스가 로에니스 엘리아스의 대체 선수로 영입한 시라카와 케이쇼의 거취가 주목받고 있다.
6주 단기 계약으로 영입된 시라카와는 7월 초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시라카와는 일본 독립리그 출신으로 큰 기대를 받지 못했지만 KBO리그에 적응하며 2승 2패 평균자책점 5.
09의 성적을 거뒀다.
특히 지난 21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6과 3분의 1이닝 10탈삼진 2실점으로 쾌투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한편 부상에서 회복 중인 엘리아스가 퓨처스리그 등판을 시작하며 7월 2일~4일 NC전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SSG는 엘리아스의 복귀와 시라카와의 활약을 고려하여 7월 초 최종 결정을 내릴 예정이다.
2024-06-26 05: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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