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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꿈의 50-50' 눈앞인데, MVP 못 탈 수도 있다고? '갑툭튀' 30HR 유격수 경쟁 합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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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50-50 눈앞, MVP 경쟁에 린도어 등장! '팀 승리' vs '괴물' 대결?
메이저리그 역사상 전무후무한 50홈런-50도루를 눈앞에 둔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올 시즌 내셔널리그 MVP 유력 후보로 꼽히고 있지만, 갑작스럽게 뉴욕 메츠의 프란시스코 린도어가 강력한 경쟁자로 떠올랐다.
린도어는 팀의 전 경기에 출전하며 뛰어난 수비와 함께 30홈런-100득점-26도루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메츠의 급상승세와 함께 린도어의 MVP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미국 매체에서는 오타니의 '괴물' 같은 활약에도 불구하고 린도어의 '팀 공헌도'를 높이 평가하는 분위기다.
올 시즌 MVP는 '압도적인 개인 성적' vs '팀 승리에 대한 기여도'라는 흥미로운 대결 구도를 형성하며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2024-09-09 01:5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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