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과 토트넘의 계약이 내년 여름 만료된다는 소식에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아주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골드 기자는 손흥민이 여전히 최고의 선수이며 주장 역할까지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토트넘이 1년 연장 옵션을 가지고 있지만 양측이 원한다면 재계약이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손흥민은 토트넘에서 10년째 활동하며 팀의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으며, 2021-22시즌에는 리그 득점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습니다.
최근 사우디 구단들의 영입 제안이 있지만, 손흥민이 토트넘에 남아 더욱 빛나는 활약을 펼쳐 보일지 귀추가 주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