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소민이 위암 투병 사실을 밝히며 시청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극 중 정소민은 최승효(정해인)에게 고백을 받지만, 과거 첫사랑 기억과 함께 혼란스러워한다.
이 와중에 전 남자친구 송현준(한준우)과 마주치고, 송현준의 부모 별장 설계 의뢰를 계기로 삼자대면을 하게 된다.
그러나 배석류는 갑자기 쓰러지고, 송현준에게 기대 응급실로 향하며 3년 전 위암 2기 진단과 수술 사실을 밝힌다.
송현준과의 과거, 최승효와의 현재, 그리고 위암 투병이라는 폭탄 선언까지, 배석류의 앞날이 더욱 궁금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