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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 할아버지가 한국에서 태어나셨어요” 히라타, 신한동해오픈서 정상 ‘2주 연속 우승’···KPGA 상금 1위 김민규는 공동 4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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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라타 겐세이, 신한동해오픈 2주 연속 우승! '22년 이후 두 번째 일본 선수 우승!
히라타 겐세이가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메이저급 대회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하며 2주 연속 우승을 거머쥐었다.
최종라운드에서 6언더파 66타를 친 히라타는 1타 차로 트래비스 스마이스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우승으로 히라타는 시즌 JGTO 3승, 통산 5승을 달성했으며, 한국과 일본 투어 공동주관으로 열린 신한동해오픈에서는 지난 2022년 히가 가즈키 이후 두 번째 일본 선수 우승이다.
히라타는 한국과 인연이 깊다며,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한국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앞으로 KPGA 대회에도 적극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2024-09-09 00:2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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