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소민이 위암 투병 사실을 밝혀 충격을 안겼다.
8일 방송된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서 정소민은 정해인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려는 찰나, 갑작스러운 복통을 느껴 병원에 간다.
병원에서 정소민은 3년 전 위암 진단을 받고 위 절제 수술과 항암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을 털어놓았다.
이 소식은 정해인에게 큰 충격으로 다가왔고, 두 사람의 로맨스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정소민의 전 약혼자 한준우는 계속해서 정소민에게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며 극의 긴장감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