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이 2006년생 유망주 양민혁을 340만 파운드(약 60억 원)에 영입하며 유럽 축구계를 놀라게 했습니다.
영국 매체 '기브미 스포츠'는 양민혁의 재능을 높이 평가하며 "토트넘의 깜짝 영입 중 최고가 될 수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양민혁은 올 시즌 K리그에서 8골 5도움을 기록하며 뛰어난 활약을 선보이고 있으며, 손흥민의 뒤를 이을 차세대 스타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1월 토트넘에 합류하는 양민혁이 유럽 무대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