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파리 패럴림픽에서 맹활약을 펼친 선수들을 격려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페이스북을 통해 금메달 6개를 포함해 총 30개의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의 빛나는 활약상을 상세히 언급하며 감사와 찬사를 전했습니다.
특히 보치아 정호원 선수의 10회 연속 금메달, 탁구 김영건 선수의 5번째 금메달, 사격 2관왕 박진호 선수와 탁구 김기태 선수의 분전, 그리고 남자 트라이애슬론 김황태 선수, 장애인 육상의 전설 전민재, 유병훈 선수의 투지 넘치는 경기 등을 구체적으로 언급하며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에 대한 깊은 감동을 표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선수들의 꿈을 응원하며 앞으로도 힘찬 도전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