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승수가 양정아와 다정한 문자를 공개하며 둘 사이에 핑크빛 기류를 드러냈다.
김승수는 오지 캠핑 중 전파가 터지지 않아 불안해하며 양정아에게 연락을 시도했지만, 답장이 없자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전파가 잠시 터지자 양정아의 부재중 전화 2통이 찍혔고, 김승수는 '살려달라고 카톡 보냈는데 연락이 안 간다'며 다정한 문자를 공개했다.
한편 지진희는 스페셜 MC로 출연해 결혼 후 아내에게 경제권을 넘기고 용돈 5만원을 받는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